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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이 보일땐 하루에 4마리정도 본거같아요.

딱히 뭉쳐있거나 하지않구요. 날개도 달린것같아서 외부에서 오는듯해요.

근데 벽에 붙어있거나 하면 거의 움직임이 없는듯합니다.

잡으면 붉은색 체액 ( 모기가 피 먹은것처럼 새빨간게 아니고 진한 분홍? 정도)이 나오네요.

흡혈하는 해충인가요? 바선생님이라기엔 걔넨 손이 근처만가도 도망갈텐데 느긋하게 휴지뽑아서 죽일때까지 가만있을정도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크기는 벼룩파리나 뿌리파리 초파리정도 되는것같습니다.

꼭좀 알려주세요ㅠㅠ 이사왔는데 먼다부터 시작해서 죽겠네요 아주ㅠㅠㅠ

등록된 사진으론 정확한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닫혀진 상태에서도 하단부에 있기 마련인 출입문 틈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실내로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물빠짐 틈새도 꼭 보완하세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의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 방문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트랩 또는 투명 테이프로 포획 후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 지사에서 방문 드려 해충 확인 및 견적상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