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초에 원룸에 이사해서 별 문제없이 작년 말이랑 올해 초에 돈벌레? 로 보이는 벌레 각각 한번씩 총 두번 목격을 하고 그것 외에는 따로 신경쓰일만한 벌레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6월 14일 낮에 비가 갑자기 엄청 쏟아질 때 외출을 했다가 밤 11시 쯤 귀가했는데 벽에 손가락 두마디 크기는 되는 바퀴벌레가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크기는 컸지만 움직이는 속도는 빠르지 않았고 불을 키면서 점점 천장쪽으로 올라가려 하는데 미끌어질 것 같이 움직여 힘이 달리는 건지 상태가 안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발견하고 바로 잡아서 잘 처분했습니다.
외출할 땐 비가 많이 와서 베란다 창문과 방에 있는 창문 모두 닫고 외출했고 베란다 창문이랑 방 창문엔 모두 물구멍도 막아뒀고 방충망은 항상 닫아놓았습니다.
현관문은 틈이 없도록 문풍지를 4방향으로 모두 붙여놔서 따로 들어올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들어온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이만한 크기의 바퀴벌레를 실내에서 본 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잠 들기가 두렵습니다...
나름 청소도 잘 하고 옷 같은 짐이 엄청 많지도 않고 침대 밑 서랍 안쪽에 제습제도 두개나 뒀고 방 각 모서리마다 제습제를 둬서 원룸인데 방 안에 제습제만 5개가 넘게 있습니다. 집 관리를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자취생에게 부디 해결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바퀴벌레 보자마자 생각난 곳이 세스코라 처음 회원가입해서 질문드립니다...
저 잘 수 있게 해주세요...ㅠㅠ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외부에서 일시적으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