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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가 나왔는데 외부유입인지 궁금해요
  • 작성자 김지은
  • 작성일 2023.06.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세스코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름만 되면 원래는 저희집에서 집게벌레만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부엌 옆 세탁실 베란다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었어요..
8층 아파트로 이사온지 20년부터 23년 지금까지 3년인데

작년에는 진짜 큰 바퀴벌레가 새벽에 발견되었어요. 외부유입같았어요. 
작년7월에 발견되고 지금까지 한번도 발견안되었거든요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 부엌 옆 세탁실 있는 베란다에서 겁나 큰 바퀴벌레
발견 했습니다.. 처음 발견했을때 사진처럼 배까고 죽어있는 상태였어요

저희아파트가 그저께 토요일에 집 소독을 했는데 이것때문에 나온걸까요?
아니면 외부유입일까요? 솔직히 문 열자마자 발견했을때 너무 커서 놀랐거든요 ㅠ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1. 외부유입으로 들어온것인지 아니면 집에서 서식하는 것인지
2. 작년 7월에도 바퀴 1마리 겁나 큰거 외부유입되고 그 뒤로 안보였는데 
집에서 알 깐걸까요..? (하지만 1년간 안보였어요..)
3. 8층인데 베란다 창문 물구멍 1곳 안막아뒀더라구요.

이곳으로 들어올 가능성 큰가요?
4. 외부유입으로 들어온 바퀴들도 죽이고나서 맥스포스겔 같은 약을 짜놔도 될까요? 오히려 유인한다고 들어서요
5. 외부유입인데 알 깠을 가능성 큰가요... ㅠㅠ

또 나올까봐 정말 무섭네요.. 집바퀴면 망한거고 외부면 유입구를 차단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외부에서 일시적으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퀴는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