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이 이사온 집이 1층이라 배란다에 많은 벌레들이 유입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벌레는 무슨 벌레인가요? 혹시 바퀴일까요? 창문에도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혹시 실내에서 번식하거나 그런 벌레일까요?
2.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식은 벌레 해충에 더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벌레, 해충을 발견하지는 못했는데 특히 복도식 아파트에 중요한 예방 원칙 등이 있을까요?


사진을 보니 방아벌레류로 확인됩니다.
야간에 불빛에 유인, 날아서 접근한 후 틈새를 통해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제일 침입 가능성이 높은 창문/방충망에 대한 보완을 잘 해야 합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이외, 복도식인 경우 출입문 안쪽에 스폰지형태의 문풍지를 부착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일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