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집에서 좀벌레를 보았습니다.
좀벌레가 라벤더향을 싫어한다고 해서 섬유유연제 향을 라벤더로 바꾸고
집안에 널어서 집 안에 라벤더 향이 가득하게 만드려고 했는데요,
섬유유연제 냄새가 강하면 오히려 좀벌레가 꼬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인가요?
혹시 섬유유연제가 효과가 있다면
라벤더 향이 아닌 다른 꽃향기 나는 향도 괜찮을까요?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만 낮추어 준다면 제어가 가능합니다.
청소 시 문을 개방해 충분한 환기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세요.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일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