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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질문
  • 작성자 이수영
  • 작성일 2023.05.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앞에 글을 올렸는데, 사진첨부가 안되었고 찾을수가 없어서 다시올려요..

 

최근, 집 대청소를 진행했었는데, 그때 당시 한마리가 보였던 벌레가 일주일에 세번째 출몰했습니다..ㅠㅠㅠ

 

 

 

 

 

첫번째 나타났을때는 청소해서 먼지속에서 있던건가 보다하고 별생각 없이 보내줬는데..

위사진이 두번째고 첫번째 봣던 벌레랑 똑같은거 같아서 사진을 남겨뒀습니다.

 

 

 

그뒤로 이틀뒤에

 

 

 


 

 

 

 

집에 또 나왔습니다. 본가에서 출퇴근하기가 어려워서 회사근처에 잠만자는곳이라,

음식을 따로 해먹지 않고, 배달음식도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 공간이라 음식물쓰레기나 이런문제는 아닌거같은데,

 

 

벌레 이름과 생기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퇴치방법, 예방방법)

단지, 그냥 날씨가 더워져서 문열어 둔 공간으로 들어오는 벌레였으면 좋겠네요ㅠㅠ 답변부탁드립니다.

 

 

 

사진이라 불분명하나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한 과인 애수시렁이가 의심됩니다.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수시렁이과는 대부분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의 시체나 건어물, 모피, 햄, 베이컨, 

고기, 치즈, 애완동물사료, 곤충/가죽/깃털/뿔/털 등 동물 표본 등을 주 먹이원으로 합니다.  

 

우선은 내부에서의 발생을 의심하고,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언급한 것들 대한 조사를 실시해 발원지를 찾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 대상은 옷가지와 이불 등으로 가능하다면 외부로 가지고 나가 털어 내거나 세탁을 하세요.) 

 

밖에서 발생해 틈새로 침입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베란다 주변, 에어컨 실외기 등의 주변에  

비둘기 사체/둥지 (1층일 경우 쥐나 고양이 등의 사체)등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동물 사체나 둥지 등에서 발생한 후 베란다나 벽체 또는 창문 틈새를 통해 침입할 수도 있거든요. 

 

 

외부 유입이 의심된다면 창문 틈새가 없는지 점검하고 방충망을 촘촘한 것으로 보완하는 것도 좋습니다. 

닫혀진 상태에서도 하단부에 있기 마련인 출입문 틈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침입 할 수 있습니다.  

  

http://www.cesco.co.kr/userfiles/image/window.jpg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물빠짐 틈새도 꼭 보완하세요~!

 

 

 

 

답변일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