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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은 날벌레가 많아졌습니다.
  • 작성자 권민혁
  • 작성일 2023.04.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최근들어서 집안에 초바리보다 작아보이는 날벌레들이 종종 날아다니고 시체가 많이 보입니다.
에프킬라를 사서 뿌려봤더니 시체가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크기는 1-2미리정도 되어보이고, 색은 날아다닐땐 베이지색처럼 보입니다. 떨어진 것들을 휴지로 잡아보면 주황색처럼 묻어나고,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벌레 이름이 무엇인지와 몸에 안좋은지, 그리고 박멸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사진 상으로 정확한 동정은 어렵지만 곰팡이각다귀(fungus gnats)에 속하는 종류로 사료됩니다. 

 

<파리목(Diptera)의 버섯파리과(Mycetophilidae)와 검은날개곰팡이각다귀과(Sciaridae)에 속하는

 

모기 같은 작은 곤충을 모두 곰팡이각다귀(fungus gnats)라 부릅니다.>

 

 

주변에 비닐하우스 농가 등이 있거나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울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발생한 개체는 날아 들어오겠지만

 

실내(베란다)에서 발생하는 개체는 비료를 구입해 보관 또는 소량 화분에 주었었다면 이들이 발생 가능합니다. 

 

 

곰팡이각다귀의 유충은 주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살기 때문에

 

화분 및 주변 또 주방이나 화장실 등지에서 추가로 발생이 가능하니

 

이런 부분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장소가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 곰팡이각다귀의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사용하고 남은 비료 등이 있으면 제거 또는 잘 밀봉해두고 화분 물받이도 한 번 세척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제어가 되었더라도 주변에서 발생한 또 다른 개체가 외부와 연결되는 창문이나 배관 등지를 통해

 

추가 침입할 수 있으니 틈새관리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http://www.cesco.co.kr/userfiles/image/window.jpg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답변일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