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원룸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싱크대 밑을 치우다 뒤집어 죽어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했었는데요
크기는 컸고 검갈색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시체를 치우고 싱크대 밑과 바로 옆 드럼 세탁기 밑에도
컴배트 맥스 에어졸을 뿌렸는데요 (잔류성이고 알집에도 살충 효과가 있대서)
일주일이 지난 오늘 어쩌다 궁금해서 세탁기 밑을 보았는데
바퀴벌레 알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닿지가 않아서 자로 빼내려고 했는데 빼내진 못 했어요..
툭툭 칠때의 느낌은 껍데기 느낌이 아닌 약간 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부화는 아직 안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알집쪽으로 컴배트 맥스 에어졸을 더 뿌렸는데요
부화 못 하겠죠..?
찾아보니 독일바퀴의 알집은 벽이 얇아 약 뿌리면 죽을 것 같기는 하지만
대형바퀴종의 알집들은 벽이 두꺼워 효과가 없어 그대로 부화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질문이 총 3번 되어있는데, 모두 사진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ㅡㅡ;
알집의 경우, 살충제가 침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잔류성 에어졸을 주변이 상당량 처리하여 두었으니
알집에서 약충이 부화해 나오더라도 접촉독, 신경동 등의 작용으로 초기에 죽게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약효가 발휘 되어 죽게될 때까지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을 수도 있으니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싱트대 하단, 알집이라고 추정되는 지점 가깝게 2~3개 설치해 두시기 바랍니다.
알집이 아니길 기원합니다. ^^
답변일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