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마로브집게벌레로 확인됩니다.
노린재류, 무당벌레류, 코마로브집게벌레류 등 다수의 곤충이 성충으로 월동을 합니다.
그래서 해가 잘 드는 따뜻한 곳을 찾아들게 되는데
건물 주변에 은신할 경우 창틀 틈새를 통해 내부로 침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처음에는 단순히 창틀 틈새에 머물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따뜻한 안쪽으로 기어 들어와 한 겨울에도 벌레들이 목격될 수 있으며,
월동을 마친....지금 이 시점에 남쪽을 향해 나가야 할 개체들이
방향을 잘 못 잡을 경우, 건물 안쪽으로 기어 들어와 다수가 목격되기도 합니다.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