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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 입니다.
  • 작성자 최주영
  • 작성일 2022.05.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집 베란다에 몇 일전부터 첨부한 사진의 벌레가 너무 많이 기어 다닙니다.
점처럼 아주 작은 벌레부터 대략 길이 2~3mm 되는 녀석들 까지요.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가요?
강아지를 키워서 집 베란다에 배변패드를 놓긴 하는데 수년간 그렇게 해왔어도 여름철에 개미나 조금 꼬이는 정도였고 그것도
금방 없어지는 정도 였거든요.
이런 벌레들은 처음이에요.
젖은 박스 마르면 생기는 벌레같아서 베란다에 쌓인 박스들 들춰봐도 아주 많이 꼬여있거나 그러진 않아요.
대체 왜 생긴건지...모르겠어요..ㅜㅜ
배변패드는 일단 화장실로 옮겨 놓은 상태에요.
베란다에 짐들이 많아서 물청소를 전체 할 수 없는 상태거든요.
비어있는 공간만 물청소를 해도 여전히 기어다니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집안까지 들어올까봐 너무너무 소름끼칩니다.
세스코는 비쌀거 같아서...일단 에프킬라나 사서 뿌려봐볼까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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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토기(springtails)라는 벌레로 확인됩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