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진으론 정확한 해충 확인은 어렵습니다.
날파리는 화장실,싱크대 등지에서 발생해 거실,방 등으로 날아오는 나방파리인지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통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초파리인지
단순이 외부에서 날아 들어오는 작은 파리류인지.. 에 따라 자체적으로 관리를 해 주셔야합니다.
외부유입인 경우 닫혀진 상태에서도 하단부에 있기 마련인 출입문 틈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방충망은 30매쉬 이상의 촘촘한것을 사용하는것이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재설치가 어렵다면 덧대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빠짐 틈새도 꼭 보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