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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쥐
  • 작성자 박혜빈
  • 작성일 2022.03.1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화장실을 가려다 변기에 쥐를 본 거 같아서 그대로 방으로 도망쳤습니다.

진정하고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고 화장실을 둘러보는데 밑에 저건 쥐똥인건 가요?
맞겠죠?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변기에 쥐가 나왔을 땐 무슨 조치를 취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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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변기를 통해 쥐가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ㅡㅡ;


이 경우에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는 

쥐가 침입한 경로인 정화조 배관, 벽면 틈새, 세대로 연결되는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쥐의 침입 경로를 찾아 적절히 보완해야만 합니다.

  

양변기는 보통의 하수 배관과 같이 S자 또는 U트랩 등의 구조로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악취나 벌레가 올라오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쥐의 경우 수영 능력이 있고, 유연한 몸체를 이용해 충분히 침입이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임시 조치로 화장실(양변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변기 뚜껑을 내린 후 무거운 것을 올려두세요.

O 타입이 아니라 U 타입인 경우 터진 부분을 막아두는 것도 필요하고요.

다시 침입하더라도 이 쪽으로는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다는 것을 쥐가 인지해야 하거든요. ^^;

 
당분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기가 없는 한 쪽 구석에 쥐끈끈이를 설치해 두세요.
 
혹시라도 변기 뚜껑을 닫았는데도 쥐가 또 침입하거나 쥐끈끈이에 포획된다면

양변기가 아닌 다른 틈새로 침입을 한다는 것이니 해당 틈새를 찾아 확실하게 보완해야 합니다.  

 

참...물에 불어서 누구 똥인지 판단이 잘 안됩니다. ^^;


답변일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