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예비 고삼충이라고, 내신5~4에 노력한것 같아도 3이 뜨지 않습니다 꼴에 이과교육에 진로를 잡아서 되지도 않는 수학 화학 생명 붙들고 아등바등거리네요 밥 축내는 자식이면 적어도 밥값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진심으로 해드리고 싶은데 겨우 모의고사 한국사 2등급이라고 자랑할것 밖에 없습니다 모의고사도 마찬가지로 5~4..엄마께서 너무 실망한 눈치라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공부뿐인데 잘 안되네요 부모 원하는 등급 못따드리는게 불효자식이지 뭐가 있겠습니까 그나마 예전에는 희망이 있을거다 다음을 노리자했는데 요즘은 높은곳,칼만 봐도 자살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이러면 안되는 것도 잘 알지만..동생 놈은 참 공부를 잘 합니다 가족끼리 비교는 안된다지만 자꾸만 비교하는 제 자신이 무척이나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잘 할거라고 화학 문제집 전부 풀어보고 했는데도 54점..이런 고삼충도 해결해주십니까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보다 공부 잘하시는데요?...^^;
저도 이과 선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은 좋았지만 수학하고 물리때문에 망한 케이스입니다. ㅋㅋ
저도 참 많이 부족했었고,
당시 어떻게 공부하고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 지
매우 고민이 많은 시기를 보냈습니다.
못하는 것, 부족한 것만 찾지 말고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세요.
분명, 잘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토대로
앞으로 뭘 할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목표를 정해 보면 어떨까요?
저는 화학하고 생물을 좋아해서 생화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전공과목 중에 물리생화학이란 과목때문에 고생했지만
정말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
답변일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