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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 작성자 장인환
  • 작성일 2021.09.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아침에 자는데 얼굴이 가려워서 얼굴을 쳤더니 초파리 보다 작은 벌레가 잡혔습니다.

그러고는 정신을 차려보니 얼굴에 눈썹위 2군데 코 볼 등이 모기 물린거 보다 조금 더 크게 부어있었습니다.
특히 코가 전체적으로 터질듯이 부었었습니다. 침착하게 세수를 하고 나니 붓기는 금방가라앉았고 조금 가려웠습니다.
그러고는 잡은 벌레를 보려고 휴지를 피니 엄청 작은 벌레가 붉은 피가 상당량 나온걸 보면 얼굴을 물은 주범인거 같았습니다.
그 후 찾아보니 집 안에 날라 다니던 초파리같은 벌레가 벼룩파리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엄청 날쌔고 눈이 검은색이었거든요.
근데 벼룩파리가 사람을 문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 가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먹파리라는 곤충이 사람을 문다더군요.
근데 모기보다 20배 더 간지럽다는데 모기가 문것보다 덜 간지러웠습니다. 도대체 이 벌레는 뭘까요... 물린다는 공포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습니다.
20210925_072635.jpg

등록된 사진으론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사람을 물 수 있는 해충은 생각 외로 많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해충으로는 모기, 개미, 파리 등

빈대, 벼룩, 이(몸이, 머릿니, 사면발이, 진드기와 같은 종류

간혹 일어나지만 전혀 없지도 않는 바퀴벌레 및 기타 저작형구기를 가진 딱정벌레류 등이 있습니다.

 

곤충에 의한 흡혈 또는 자교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침입차단, 에어졸/전자모기향 등 대상 해충에 효과적인 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면 되고,

빈대, 벼룩 등이 의심될 경우에는 이불, 베개를 포함한 침구류 전체 침대,화장대와 같은 주변 가구류,

방 모서리, 의류 등 접촉한 모든 것에 대한 조치가 수반되어야하며,

완전히제어가 될 때까지는 수건,빗과 같이 가족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물품은 당분간 혼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빈대, 벼록, 이, 진드기가 확실하다면 가족 모두 동일한 처치를 받아야합니다.)

 

약제를 처방받아 약제를 바르면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으나

근본적인 조치를 통해 제어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지속될 수 있으니 신속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