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마로브집게벌레가 야산 등지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월동을 위해 자리를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집 주변으로 접근하는 것이지요. 자세히 보면 해가 잘 드는 남쪽 방향에 많이 몰려 있을 겁니다. ^^;
(공격적이지는 않으나 맨손으로 잡으면 자기 보호를 위해 분비물을 방출하는데 조금 냄새납니다. ㅡㅡ;)
창틀에서 머물던 개체가 조금 더 따뜻한 내부쪽으로 이동하면서 실내로 침입한 후
옷장 옆 공간에 머물렀다가 수명이 다해 죽어서 발견된 것 같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의 경우 위 모식도와 같이 틈새로 기어들어오기 때문에
이 틈새를 문풍지를 이용해 보완한다면
불빛에 유인되어 은신한 각종벌레가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