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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 작성자 윤경주
  • 작성일 2021.05.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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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 베란다 창문을 열고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 벌레 들어와서 잡았어요
(그게 바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맞는 것 같기도..)
근데 오늘 화장실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는데
2주전이나 지금이나 크기로 보아 외부에서 들아온 것 같은데
혹시 오늘 발견된게 2주전에 들어왔던가면 알 깔 가능성, 외부로 들아온가면 어디로 들어온건지 알 수 있나요?ㅠ
 

독일바퀴는 부화직전까지 알집을 매달고 다니고

대형바퀴 암컷은 알주머니가 형성되는 적절한 장소에 알집을 부착해 둡니다. 

침입한 성충이 실내 은신하면서 서식단계로 들어간다면 알주머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