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
  • 작성자 안성민
  • 작성일 2021.04.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KakaoTalk_20210405_021350181.jpg

KakaoTalk_20210405_021350729.jpg

안녕하십니까. 최근 몇일사이 날파리로 추정되는 벌레가 많이 들어와서 질문드립니다.

2층 목조주택이고, 사람이 살고있는 가정집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들어오지 않는데, 유독 1층 화장실에서만 저 벌레가 심각하게 많이 들어옵니다.

항상 그렇거나, 매년 이맘때 그런것이 아니라, 최근 몇일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의 어디에서 들어오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고, 저렇게 죽이고 치우고 해도 몇시간뒤엔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나있습니다.

불을 켜둬서 몰려들었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사람이 자고있든말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 모양이라 미치고 팔짝뛰겠는데 세스코가 생각이 나서 문의드립니다.

저 벌레는 어떤 녀석인가요? 그리고 저 개인의 노력으로 구제가 불가능하다면 세스코의 서비스를 신청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언제나 고생 많으십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흰개미의 생식흰개미로 확인됩니다. 

 

봄철에 주로 목격되는 날개를 달고 있는 생식개미는 번식을 위해서 서식처에서 나오는데,

 

이들(생식흰개미)은 에어졸로 처리가 가능합니다만

 

근본적인 제어를 하고자 한다면 흰개미 군체를 제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흰개미의 대부분은 지중흰개미로 땅 속에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들은 습기에 약해 땅 속에 살면서 주 먹이원인 나무까지 이동 시에는 진흙으로 된 터널을 만들어 이동합니다.

 

실내로 침입할 경우 문지방을 비롯해 문틀을 갉아 먹는 문제가 발생하고요,

 

심한 경우에는 원목으로 된 가구까지 가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생식개미가 보일 정도라면 그 동안 보이지는 않았지만

 

흰개미들이 나무 속을 파 먹고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나무 전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셀룰로오즈 성분만 먹기 때문에 나무가 텅 비게 되니 두드리면 빈 소리가 납니다.)

 

 

 

훈증을 통해 나무를 파 먹고 있는 흰개미를 죽일 수는 있지만

 

거주지, 상가 등에 훈증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며, 또 실시 하더라도 원래 서식지는

 

건물 부근 어딘가의 땅 속이기 때문에 이들을 찾아 완벽히 제어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혹시나 외부 벽면에 진흙으로 된 약 3~5mm 정도의 길이 나 있다면

 

이 것을 토대로 흰개미 집을 찾아갈 수는 있으며,

 

제어를 위해서는 건물 외벽을 따라서 상당히 많은 양의 약제를 쏟아 부어

 

약제가 땅 속으로 스며들게 해서 땅 속을 이동하는 흰개미를 제어하는 방법이 있지만,

 

한국 실정에서는 적용하기 다소 어렵습니다.)

 

 

현 상태로 돌아와서 해 볼 수 있는 방법은 흰개미가 습도에 약하다는 것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창을 열고 환기를 하거나 보일러 가동, 선풍기 등을 활용하시기 바라며

 

필요한 경우에는 제습기의 사용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우선 흡습제를 구입해 다량 사용하세요.)

 

 

습도를 낮추는 것에 비례해 흰개미가 눈에 띄게 감소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답변일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