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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에서 갑자기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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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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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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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폰에서는 사진이 안올라가나봐요
ㅠㅠㅠ
약 한달간 같은자리에 있던 마당의 캠핑의자를
며칠전 비온다고 잠시 접어놨었다가
어제 펼쳐놓고 사용했었어요.
그리고 좀전에 의자 위치를 바꿧다가 다시 원래자리에 갖다놨거든요
그런데 ㅠ 잠시 위치했던 그 자리에서,,,, 짜장라면 1인분이 움직이는걸 발견했어요.
검은색 지렁이들이 서로 엉겨붙어서 꿈틀대고 있었는데 ㅠ
한마리에 2센치미터가량 되는 다리없는 애벌레 같은게 수백마리 있었어요..
짜증부터 확 나면서 ㅠ 온몸이 근질거리네요
일단 삽으로 퍼다가 멀리 가져가서 물부어 버렸어요 ㅠ
구데기 치고는 좀 커다랗고 개체수가 엄청 많은 상황이었어요. 땅에서 올라온거일수도 ㅠ
이런 친구들을 다시 안만나려면 어찌 해야하나요
해충일 가능성도 없을순없겠죠?
짜장라면 1인분이라해서 짜장라면을 놓아두었는데, 어떤 벌레가 침입했는지
잠깐 생각해봤는데 아니었군요. (역시 이과의 한계인가 봅니다. ㅋㅋ)
떠오르는 건 "노래기"라는 벌레입니다.
보통 노래기는 햇볕을 피해 그늘진 벽면이나 하단부에 많이 몰려 있다가 또는 비가 많이 오면 비를 피해
출입문 하단 등, 건물의 틈새를 통해 내부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으니 틈새관리를 잘 해주시고,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녀석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빗자루로 쓸어서 처리한 후, 벽면에 약제를 처리하면 됩니다.
마당의 흙을 다 퍼내고 아스팔트로 덮지 않는 이상,
노래기를 다시 안보기는 힘듭니다. ㅡㅡ;
답변일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