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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새로 나타난 벌레
  • 작성자 정현기
  • 작성일 2021.03.3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https://youtu.be/MQk16cKMB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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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이 벌레가 집 주변에 창궐해서 골치를 썩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나타나고요, 특히 외부 건조기 작동 시 어마어마하게 몰려듭니다.
날아다니고 가끔 피부에 붙어 깨물기도 합니다.
파리채로 잡으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벌레 퇴치제를 뿌려도 웬만해선 죽지 않습니다.
이건 무슨 벌레인가요?

 

월동하다 죽은 "반날개과" 로 추정됩니다.

 

최근 수년간 하절기에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면서 반날개과의 곤충이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반날개과 곤충들은 딱지날개가 이름처럼 반쪽만 남아있는 작은 곤충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종류에 따라서 작은 곤충을 사냥하는 포식성도 있고 동물의 사체에 몰려들어 분해를 하는 종들도 있습니다.

해당 종은 주로 방치된 동물사체에 몰려들어 날카로운 큰턱으로 시체를 뜯어먹고 사는 곤충으로

시체에 몰려든 금파리나 검정파리의 구더기와 번데기에 기생을 하여 번식하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반날개과가 속하는 딱정벌레목에 곤충들은

  

야간에 불빛에 강하게 반응하는 습성 때문에 불빛이 비추는 곳에 대량으로 날아와서

창문, 방충망 틈새로 기어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 모식도처럼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통해 기어서 침입 할 수도 있으니

 


http://www.cesco.co.kr/userfiles/image/window.jpg

문풍지 등을 활용해 밀폐도를 향상 시키기 바라며,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실리콘 등으로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답변일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