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원룸 청소를 하다가 씽크대 쪽에서 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씽크대 아래쪽에 오래된 쌀이 있긴했는데(열어본지 몇달된?) 그곳에서 나온 벌레 같긴해요... 근데 그 벌레가 씽크대 아래뿐만 아니라 옆에 세탁기나 빨래망 심지어 침대 근처에서도 발견됐는데요...
1. 이 벌레가 무슨 벌렌가요??
2. 인체에는 무해한가요??
3. 몸이 가렵고 그런느낌인데 몸에 붙은건 아닌지... 그리


4. 일단 쌀은 바로 버리고 에프킬라 뿌리긴 했는데 제거될까요?? 아니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될까요.??
등록된 사진으론 해충 확인이 어려우나
대략적인 형태로 보아 먼지다듬이가 의심됩니다.
다듬이벌레(psocid)의 특징은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면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나무 등의 가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으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좁은 틈새, 가구 하단 등은 선풍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와 동절기에는 환기를 실시하는 것 보다는 실내 난방이 더 효과적입니다.
습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다듬이벌레가 많이 보이는 곳 등지에 발생한
균류나 곰팡이류(제일 좋아하는 먹이원) 및 곡물가루, 곤충 사체는 물론
먼지까지도 철저한 청소를 통해 제거되어야 합니다.
(다듬이벌레 주 먹이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합니다.)
내부환경에 따라 재발 가능성이 있는 해충으로
퇴치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체 습도관리 등에 만전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 지사에서 방문드려 해충진단 및 견적상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