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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쥐
  • 작성자 유소연
  • 작성일 2020.10.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약30년된 1층 아파트에요

창문없는 화장실이에요
어제밤 새벽에 화장실 구석에 쥐가 있는거같아
놀란마음으로 문닫고 나와서 십분쯤 있다가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다시 봐보니 없더라구요
바닥에  있던 락스통과 뚫어펑이 넘어져있긴 했어요.(평소 락스통에 락스가없어 잘 넘어지긴했어요)
주위도 깔끔하긴했거든요
변기로 쥐가 오고가고 할수 있을까요?
관리실 전화해보니
저수조도없고 흘러가는 형식이라 쥐가 살수도없고 들어갈수도 없고
쥐가 나왔다는 민원은 제가 처음이라고했거든요
제거 잘못 봤으면 좋겠는데
또 보게될지 걱정됩니다ㅠㅠ
좀더 지켜보고 조취를 취하는게 맞을까요?
바로 제가해볼수 있는게 있을까요?

  

양변기를 통해 쥐가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으로는 

 

쥐가 침입한 경로인 정화조 배관, 벽면 틈새, 세대로 연결되는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쥐의 침입 경로를 찾아 적절히 보완해야만 합니다.

 

 

양변기는 보통의 하수 배관과 같이 S자 또는 U트랩 등의 구조로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악취나 벌레가 올라오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쥐의 경우 수영 능력이 있고, 유연한 몸체를 이용해 충분히 침입이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임시 조치로 화장실(양변기)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변기 뚜껑을 내린 후 무거운 것을 올려두세요.

 

O 타입이 아니라 U 타입인 경우 터진 부분을 막아두는 것도 필요하고요.

 

다시 침입하더라도 이 쪽으로는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다는 것을 쥐가 인지해야 하거든요. ^^;

 

 

당분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물기가 없는 한 쪽 구석에 쥐끈끈이를 설치해 두세요.

 

 

혹시라도 변기 뚜껑을 닫았는데도 쥐가 또 침입하거나 쥐끈끈이에 포획된다면

 

양변기가 아닌 다른 틈새로 침입을 한다는 것이니 해당 틈새를 찾아 확실하게 보완해야 합니다. 

 

 

답변일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