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같은데 무슨파리인가요...? 아니 진짜 어제까지는 없었는데 아니 심지어 아까까지도 없었던거같은데 화장실 한번 갔다가 방에 들어오니까 벽이고 천장이고 엄청 붙어있네요...
쓰레기통이 현관에 있고 현관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서 그런가...? 아니 근데 이렇게까지 많을수가 있나...? 그 잠깐 사이에...? 지금 한 4마리정도는 전등 안에서 틱틱대면서 기어다니고 날아다니고 난리치네요... 아니 4마리도 아니고 한 8마리는 되는거같아요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답변 부탁드립니다...
등록된 사진으론 정확한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내용물만 버리고 내부는 잘 씻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어 날라 들어올 수 있으며,
쓰레기 자체에 당도가 있는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도 유인됩니다.
따라서 쓰레기통도 자주 세척을 하셔야 하며,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
항상 닫혀 있어야 초파리와 벼룩파리의 유인 및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 음식물쓰레기통, 재활용 쓰레기 등이 위치한 장소 주변 및
부엌 등지를 한 번 더 점검해 발견되는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셔야 합니다.
창문과 방충망 사이의 틈새 또는 아래와 같이 창틀 틈새를 기어서 침입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창문과 창틀의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 놓으면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출입문도 닫힌 상태에서 문풍지를 부착해 두면 좋습니다.
창문, 창틀 보완시에는 아래쪽, 위쪽 모두 실시해야 하며, 물빠짐 틈새도 꼭 보완하세요~!
답변일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