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차 아파트 안방화장실 샤워하려고 들어가다가 깜짝놀래서 락스뿌려죽엿습니다...몸이 너무 가느댕댕하고 길엇어요
더듬이이런거뺴고 몸길이만 한 1.5정도 되는거같고 오동통하게 타원형이아니라 좀 걔네들보다 길쭉가느댕댕햇어요 독일바퀸가요....산바퀸가요.....
게시하신 사진을 볼 때, 제 판단으로는 산바퀴로 추정됩니다.
머리부분, 보다 정확히 말하면 전흉배판이라고 하는 곳인데
독일바퀴는 이 부분의 흑색 종대가 일자이고, 산바퀴는 약간 C자 형으로 굵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야산, 동산 등이 있으면 산바퀴 서식이 가능합니다.
창틀에서 발견한 것처럼 외부에서 발생해 내부로 침입하는 경우입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추가로 물빠짐틈새도 적절한 보완재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
답변일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