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겼고 문에 붙어 있었어요.
권연벌레를 방에서 몇마리 본 후에 처음 봤는데 굉장히 작았어요.
권연침벌이 맞는지, 권연침벌은 날 수 있는지,
아직 한 마리밖에 못봤는데 권연침벌을 조기에 박멸하는 방법, 찾을 수 있는 위치(권연벌레 알 위치와 일치할까요)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이상한 점이 저희 집에서 죽인 권연벌레가 10마리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쌀통이나 라면 건조식품, 티백을 봐도 권연벌레 서식지를 못찾았고
그냥 문이나 벼게 걸려있는 옷 이런데서 발견됐어요.
그래서 이게 정상은 아닌 거 같은데..
혹시 제가 서식지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권연벌레 덫을 사서 방금 설치했는데, 이것으로 집에 있는 권연벌레를 다 박별할 수 있을까요?
이미 유충이 생겼다면 보여야 할 텐데...애벌레 같이 생긴 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권연침벌이 나오기 전에 애벌레 같은 게 있는 위치를 미리 알면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디가 유력할까요? 권연침벌 나오기 전에 미리 조치 가능할까요?
권연침벌도 사용할 수 있는 덫이 있을까요?
등록된 사진으론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인 권연벌레는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먹이원인 “권연벌레”를 우선적으로 퇴치하여야 권련침벌도 퇴치가 가능합니다.
약제분무 만으로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권련침벌의 성충이 제어 가능하고
먹이원인 권연벌레가 퇴치되면 권련침벌도 자연적으로 서서히 퇴치가 됩니다.
권련침벌은 암,수구분이 되어 수컷은 날개를 가지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방문시 문제되는 해충에 따라 관리가능 여부 및 견적상담 진행해드리며
해충의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과 약제가 달라집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 지사에서 방문드려 해충진단 및 견적상담 드리겠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