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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뭘까요....
  • 작성자 최효민
  • 작성일 2020.08.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금 권연벌레퇴치에 혈연이되있어서 갈색이나 검은거만보면 심장이 내려앉는 사람입니다 ㅜ
외부창문으로 환기시킬때 유입이 많이되었어서 창문은 일절 안열고있고 문주위에 약은 수시로 쳐주고있는대도 배란다에 한두마리씩은 보입니다
이부분은 더...제가 노력해야할께 있을까요?
집안은 젤마니 보이는 방하나에는 문을 항상닫아두고 에어컨 제습기 풀가동중 벌레 끈끈이 설치를 몇군대 해놓았습니다
거실과 다른방들도 습도조절은 최대한 하고있구요...
저 잘하고있는거 맞나요 ㅜㅜ
그래도 아직 한번씩 몇마리보이다가 며칠동안 안보이다가 하네요...

근데 오늘 아기 재운다고 방에가따가 다시 거실로 나왔는데
검정색에 광택이나고 뒤집어도 다리는 딱히 안보이고
딱딱하고 이것이 하나가 딱있었는데 이거는 뭘까요...
플라스틱조각이라면 한면은 부서져나간 단면이 보일텐데 그것도아니예요..
혹시 벌레 배설물일까요
크기는 0.5센치정도됩니다
첨에는 바퀴알일까했눈데 검색해보니 아니더라구요
요즘에 바퀴는 본적이없습니다

혹시나 전문가가보시면 딱 아실수있지않을까싶어서
사진한번 첨부해봅니다 ㅜ

KakaoTalk_20200805_001731252.jpg

등록된 사진으론 해충 확인이 어렵습니다.

 

권연벌레는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림과 같은 창문과 창틀의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 놓으면 외부의 침입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창문, 창틀 보완시에는 아래쪽, 위쪽 모두 실시해야 하며, 물빠짐 틈새도 꼭 보완하세요~!

 

 

답변일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