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여기저기 이사를 다니는데
이번엔 경기도 안산으로 왔는데
반지하 숙소를 주더라구요 ㅡㅡ
본론으로 들어가
요몇일 비가왔잖아요????
엊그제 빗소리 벗삼아 술한잔 먹고
집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누가 처다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헐...............
돈벌레 두마리정도 더듬이 더듬더듬 거리면서
처다보고 있는거예요
저 좀 상남자거든요???
소리 막 지르면서 진짜 새벽에 집에서 뛰쳐나와서 찜질방 가서 잤어요
그리고 이틀 정도 집 비워놨다가
오늘 집에 들어갔는데
ㅡㅡ
돈벌레 여름휴가 우리집으로 아니 우리 숙소로 온줄 알았어요
휴...
오늘도 찜질방 가서 자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한테 전화 하니까
반지하고 비많이 와서 돈벌레가 들어왔다는데
세스코 형아들이 오셔서 다 죽여주세요
집에가고 싶어요
형님 도와주세요 제발
발이 많이 달린 절지동물인 그리마(일명 돈벌레)입니다.
보통 외부의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으며,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환기, 선풍기 가동,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틈새 보완 및 습도 조절 외에도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