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의 벽과 바닥, 문지방(나무) 에서 다수 발견됨.
관측된 개체들의 크기는 1mm 미만,
주변을 톡톡칠 경우 짧은 거리를 매우 빠르게 이동함.
무슨 벌레인가요?
크기가 작고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평소에는 날파리 새끼인줄 알았는데,
날지 않는것 같아요. 바퀴 새끼 인가요?
톡토기(springtails)라는 벌레로 확인됩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