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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나오는 벌레정체..
  • 작성자 김소현
  • 작성일 2020.06.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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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이 과연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달전부터 홈가드닝을 시작하면서 베란다에서 보내는 많아졌는데 그때 처음 발견했어요. 

최근에 여러마리가  발견된곳은 물기있는 스티로품박스 바닥면, 물준 화분 바닥면이었어요 물기가 촉촉하게 고여있는곳?  아무래도 화분근처에서 자꾸만 보이는게 수상해서 화분을 바닥에 탁탁 내리쳐봤더니 한두마리씩 어디선가 떨어져서 나옵니다ㅜㅜㅜㅜㅜ혹시 흙에서 생기는 벌레인가 싶어서 여기저기 서치해봤는데 안나와요..식물은 잘 자라는걸로보아 나쁜벌레는 아닌듯싶은데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크기는 아주아주 작고요 새끼는 정말  바닥이랑 뽀뽀할만큼 가까야 가야지만 보일만큼 작답니다 독특한점은 잡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곱등이가 튀어오르듯이 톡톡 튀어올라서 다른곳으로 가버려요 날지는 못하는것같은데....얘 정체가 뭔가요???? 

 

 

톡토기(springtails)라는 벌레로 추정됩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