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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 벌레 문의 드립니다.
  • 작성자 이지윤
  • 작성일 2020.06.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이사와서 한 번도 벌레 때문에 힘들지 않았는데 올 여름 유독 벌레랑 씨름이네요 ㅠㅠ 


우선 집은 단독주택에 2층이고요, 세들어 사는거라 옆 집 있고, 아랫집도 있습니다. 집이 길가는 아니고 살짝 골목 안쪽이라 습하고, 양 옆에 빌라 건물있고 앞쪽에 큰 카페, 타이어가게, 식당 등이 있습니다. 워낙 벌레를 싫어해서 창문 구멍이랑 방충망은 다 막혀있고요.. 화장실에도 창문 없고 작은 환풍기 있습니다. 방 안 쪽에 창고가 하나 있고 거기 앞에 장롱이랑 화장대로 막혀있어요.

벌레가 나올때마다 혼비백산해서 같은 벌레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대충 크기랑 색은 비슷했고.. 보이는 녀석들이 점점 커져요.. ㅠㅠ 

처음 벌레나온건 한달 전 쯤인데요, 그 당시에 화장실 변기 고정하는 백시멘트가 갈라져서 다시 바르려고 시멘트 다 떼어놨었습니다. 
그 땐 변기 통해서 나온줄 알고 바로 시멘트 작업했더니 한동안 잠잠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주 일요일에 갑자기 또 나타났습니다. 
주로 천장으로 다니는 것 같고,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혹시 몰라 벌벌 떨면서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ㅠㅠ 
이게 벌레인지 곤충인지.... 집을 버려야 하는건지... 확인 좀 해주세요.. 


KakaoTalk_20200618_094218933.jpg


등록된 사진으론 해충 종류 확인이 어렵습니다.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거나 틈새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을 하고자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해충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

주방의 경우 싱트대 배관이나 수도 배관같은 틈새로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싱크대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 두면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해충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해충과 추가 침입하는 해충을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