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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에서 나온 애벌레, 번데기 종류와 퇴치법은 뭔가요?
  • 작성자 박해림
  • 작성일 2020.06.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608&docId=359495346


안녕하세요? 열일하시는 세스코님..
집에서 갑자기 애벌레와 번데기가 나와서 문의드립니다.
어도비 플레쉬 플레이어를 설치해도 사진첨부가 되지 않아 다른 루트 이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견일시: 오늘 그리고 약 3일전(갈색 애벌레)

오늘 옷방 정리를 하려다가 기부용 옷 모아둔 곳을 들었는데 사진에 있는 갈색 번데기들(약 5mm가량)이 우수수 있는 걸 목격했습니다.
하얀색 애벌레도 하나 나왔고요.(약 3일전에 거실에서 고동색 애벌레가 나왔는데 그땐 애벌레라고 인식을 못하고 뭐 떨어진 줄 알고 치웠습니다.)
집에서 거주한지는 4년 되가는데 바퀴 나온적은 약 3번이고 최근에 손가락 2마디 되는 바퀴벌레가 나왔었습니다.
또 파리가 한 3마리 들어와서 잡았었구요.
집을 다 뒤지진 못했지만 저런 번데기가 40~50개 가량 나왔네요. 하얀 애벌레는 1마리.
더듬이같은건 안보이고 번데기는 단단한것 같았어요.
대체 정체가 무엇이며 집에 계속 번식하는 해충인건지..
퇴치방법이나 서식지는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소름돋아서 옷방 못들어갈거 같아요 ㅠ

 

파리 번데기로 확인됩니다.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한 파리 암컷이 산란을 했을 수 있습니다.

 

파리 류의 알 부화시간은 6~12시간이며, 유충기간도 짧은 것은 3~4일 정도지만 

평균적으로 6~7일 정도 걸리며, 번데기 기간 역시 평균 일주일입니다. 

따라서 파리 구더기나 번데기가 보인다면 이미 약 일주일 전쯤에 침입한 파리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파리는 한번에 100~15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구더기 또는 번데기를 최대한 찾아 제거해야만 파리 성충이 대량으로 목격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위생관리도 동시에 실시하여야 합니다. 

저녁에 한 번 외부 지정된 장소로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하고, 

걸레질을 통해 남은 싱크대나 바닥 등의 유기물까지 확실히 제거해야 

파리 등 벌레가 유인되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통에 있는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외부에 유기물이 묻어 있을 경우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으로 닦아 내야만 합니다.  

인근 지역에서 보이는 것은 구더기가 번데기가 되기 위해 기어 나간 것이니 목격 시마다 제거하면 되고요.

 

정리하면,  

파리 구더기, 번데기 제거는 유인, 발원지에 대한 확인, 제거 그리고 청소 등을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