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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김민규
  • 작성일 2020.06.0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https://www.youtube.com/watch?v=hHfyU6SiIog&feature=youtu.be

얼마전부터 위 동영상의 벌레가 팔이나 손가락을 기어다니는 걸 발견했어요. 크기는 1mm도 안되고 너무 작아서 손가락으로 눌러도 죽지도 않아요.
몸에 기어다녀도 털 위를 지나다니지 않는 이상 있는지 없는지 모를정도지만, 자꾸 보이니까 신경이 쓰입니다.
이 벌레의 이름은 뭔가요? 그리고 왜 자꾸 생기나요? 책상에서 업무 볼 때 자주 발견했는데 저번에는 화장실 바닥에서도 비슷한 벌레를 봤습니다. 왜 여기저기 있는지 알고싶어요.

등록된 사진으로 정확한 해충 확인은 어려우나

의심되는 것이 "응애"인데, "응애" 라는 해충을 검색하셔서 목격되는 해충과 비교 부탁드립니다. 

 

곡물(가루)응애는 몸길이가 약 0.5mm 정도인 진드기의 일종으로    

주로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온도 23℃ 상대습도 85%가 최적 환경으로 한 세대가 10일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높습니다. 

 

보통은 건조가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의 곡물류에 기생하기 때문에  

주변에 오염이 의심되는 것이 있는 지 찾아 보세요.    

책상 위에 있던 화분에서 발생했을 수 도 있습니다.

 

제어 방법은 우선 환기, 선풍기 가동, 난방 등으로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그리고 쌀 등의 유기물은 소분해서 밀폐 용기 또는 비닐에 담은 후 냉동(냉장)보관하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응애가 남아 있는 상태더라도 세척 시 충분히 제거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보통은 쌀이 근원지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쌀통을 중성세제 등을 이용해 내부를 깨끗이 세척하고,  

수 일 정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위치해 내부에 있는 응애를 제어해야 하고요. 

 

쌀통 주변에 오염이 심한 물품이나 장소 등지에도  

에어졸을 사용하거나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거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