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부터 집의 부엌에 주로 나타나고, 앞베란다 등에도 나타나는데 무슨 벌레인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처음 몇 마리 보이기 시작하다가 부엌 수납장과 천장 사이에 많이 보여서
그 부분에 컴배트 개미/파리 살충제 몇일 뿌렸더니 절대적인 양은 줄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10여마리는 부엌과 베란다 등에서 보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벽면에 있는 녀석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거실창에 베란다 쪽 (외부)에 붙어 있는걸 안쪽 (그러니까 몸통 아래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나방파리는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