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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벌레들의 정체가 무엇이고 어떻게 박멸하나요?
  • 작성자 이주혜
  • 작성일 2019.08.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여름 되면서부터 아래 두 가지 종류의 벌레들이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벌레는 화장실 배수구에서 주로 기어나왔는데 한참 많이 보이더니
세면대 배관을 교체하고 락스 원액 하수구에 부어주고 바닥 청소까지 대대적으로 한 뒤로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정체가 궁금해서 여쭈는 김에 같이 여쭙니다.
첫 번째 벌레가 진짜 문제인데 화장실 문 앞에서 주로 정말 많이 보입니다. 밝을 때도 많이 보이고 움직임이 빠르지 않은 걸로 봐서는 바퀴벌레는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벌써 일곱 마리째 보이고 있어서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맥스포스겔을 사다놨는데 그걸 화장실 앞에 뿌려두면 박멸할 수 있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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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며느리는 외부 토양 등지에 주로 서식하면서

 

건물의 벽면 틈새나 배수관을 통해 침입하거나

 

화분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틈새관리나 기타 물품에 대한 조치를 취하면 쉽게 제어가 가능하며

 

틈새관리 이후에도 꾸준히 자연 환기, 선풍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낮춘다면 쥐며느리/공벌레의 서식환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침입하더라도 서식이 어려워 말라 죽게 됩니다.

 

 

습한 곳을 좋아해 보통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화장실 주변과 싱크대 주변에서 많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니

 

물리적인 보완 방법을 상세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타일 틈새나 욕조와 바닥 또는 벽면 등의 틈새,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은

 

실리콘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싱크대의 경우 하단부 가림판을 제거하고 바닥 하수구와 주름관이 연결되는 부분을

 

쿠킹 호일로 감싸 놓으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바닥 물기를 걸레 등으로 최대한 제거하고

 

환풍기 가동, 창문 개방, 출입문 개방 등으로 남아 있는 수분을 신속히 건조시킨다면

 

쥐며느리는 물론 습도와 관련된 다른 곤충 제어에 아주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밀도가 높다면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구입해 자주 발견되는 장소 주변에 처리하면 됩니다.

 

 

아래쪽 사진은 집게벌레인데,

 

집게벌레 역시 쥐며느리와 서식조건이 유사하기 때문에 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한다면

 

쥐며느리나 집게벌레나 모두 없어질 겁니다.

 

 

답변일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