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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만.

1. 약 3-4일 전 (화요일/ 수요일즈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사이즈의 벌레를 잡았습니다. 자세히는 못 봤으나 바퀴벌레로 추정됩니다.

천장을 기어다니다가 붙박이장과 천장 틈새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겔타입 약 설치하고, 또 바퀴벌레용 에프킬라를 틈새에 열심히 뿌려 뒀더니

두 시간 정도 후에 등장해서 잡았습니다. 건물은 지은 지 3년 된 새건물로 원룸이고, 특별히 벌레 나온 적은 없고 저번에 한 번 바퀴 잡은 적 있습니다.

그 때도 지금도 밖에서 들어온 걸로 추정됩니다.

2. 오늘 조그만 벌레를 두 마리 잡았습니다. 크기는 아주 작아서 1mm 가 안 될 것 같더군요 자취방에 나오는 조그만 나방파리나 초파리 정도 사이즈입니다.

더듬이는 없었고, 날벌레인 줄 알고 잡았는데 날개가 없었습니다. 조금 동그란 껍데기 안에 다리가 들어가 있는 느낌? ㅠㅠ 사진을 찍어 뒀어야 하는데..

이 벌레가 바선생님 새끼일까요? ㅠㅠ 만약 그렇다면 지금 관리받아야 하는지.. 미치겠습니다 ㅠㅠ 벌레는 고사하고 사진조차 못 보는데.. 검색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이미지도 못 보겠어서 미치겠네용 ㅠㅠ 이거 설마 진짜 그새 알 깐 바퀴벌레일까요? ㅠㅠ 알려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마리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었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바퀴의 유충은 더듬이가 길기때문에 발견된 작은 해충은 바퀴는 아닐거같습니다.

우선 발견된 장소 주변으로 바퀴 트랩을 설치하여 추가로 포획되는 녀석들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고객센터 1588-1119로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 지사에서 방문드려 내부진단 및 상담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