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주부 입니다.
금요일 청소하고 화요일인 어제 베란다 청소를 하는데...수박씨 같은게 있어서 청소기로 빨아들였는데
자세히 보니 쌀알 크기의 갈색의 무언가?였습니다.
세탁기호스 틈새, 빨래통, 재활용 바구니, 생수통, 실내자전거 등 뒤쪽 안보이는곳에 한개씩 떨어져 있더라구요....ㅠㅠ
8-10개정도 되었는데 너무 소름끼쳐서 건들여보니 움직이지는 않고 가만히 있어서 ..
휴지에 싸서 변기 물을 내려버렸어요.
혹시 몰라 세탁기. 보일러쪽도 호스 틀어서 물청소 다했는데 거기는 먼지만 나왔구요.
참고로 음식물 쓰레기는 밀폐용기해서 냉동실 보관하고, 베란다에는 일반쓰레기,재활용분리수거함, 세탁물,생수통밖에 없습니다.
뭔지를 모르겠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면 친절한 세스코님 알려주시겠어요?ㅠㅠ
사진 첨부 합니다.


사진을 보니, 집파리 번데기로 추정됩니다.
집파리는 한번에 100~15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이 만큼 찾아 제거하거나
아니면 아직 구더기 상태로 남아 있는 유충을 찾아 꼼꼼히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제거하지 못할 경우,
무수히 많은 파리 성충이 나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구더기나 번데기 일 때 제거하는 것이 편할 겁니다. ^^;
외부의 장소인 거 같아 다행이지만 파리가 실내로 침입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반드시 뚜껑이 있는 것 같은 밀폐가 가능한 용기(비닐 등)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과 같은 때에는 최소한 저녁에 한 번은 외부 지정된 장소로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하고,
걸레질을 통해 남은 싱크대나 바닥 등의 유기물까지 확실히 제거해야
파리 등 벌레가 유인되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