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벌레 공포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3주전쯤에 화장실에서 큰 일본바퀴가 나와서 세스코를 불렀고,
대형바퀴라 외부에서 유입된거 같다고 하셔서 원룸 전체에 방역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에는 예방적으로 방역을 해주셨어요 ㅠㅠ
그런데 이제 바퀴벌레는 안나오는데 오늘 저렇게 생긴 벌레가 나왔어요..
주위사람들은 집게벌레같다고 하시는데 이게 집게벌레가 맞나요?
다름이 아니라 엊그저께 꼭 저렇게 생긴 벌레의 말라비틀어진 잔해들을 현관문 앞에서 본적이 있어서
(마치 누가 먹다 남긴것처럼.. )
집에 한두마리가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ㅠㅠ
저희 방에는 벌레 들어올만한 창틀에 틈은 세스코에서 와서 확인도 다했는데
어떻게 들어온걸까요? ㅠㅠ
집게 벌레는 습한곳에 많다고 하는데 저희 집이 그렇게 습한 편도 아니고 화분도 안키워요..
세스코 1회 방문 한번 더 남았는데 그때 집게 벌레 퇴치도 가능한지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벌레 없는 곳에서 살고 싶네요..
코마로브집게벌레로 확인됩니다.
코마로브집게벌레로 주로 야산이나 산지에서 서식을 하지만
겨울이 다가오면 월동을 위해 주변 건물 등지로 날아와 벽면 모서리, 틈새, 주변 또는 창틀 틈새 등지에 머뭅니다.
5월인 지금은 날아다니다가 실내로 침입 후 발견된 것 같네요.
집게벌레류를 건드리면 집게를 이용해 공격하거나
노란색 액체를 분비하는데 냄새가 아주 심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 액체가 피부에 닿으면 사람에 따라 과민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따라서 가급적이면 맨 손으로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입문과 창문 관리만 잘해도
외부에서 침입하는 비행해충을 효과적으로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