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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집
  • 작성자 김효선
  • 작성일 2018.01.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문의 드릴려고 하는데요.

제가 사는 곳은 원룸인데요.

가을쯤부터 아래 사진과 같이 생긴 날벌레들이 자꾸 생깁니다.

음식물때문에 생긴것인가 햇는데 음식물 쓰레기도 존재하지 않고,

초파리 트랩을 만들어도 들어가지 않아요.

일이 생겨서 몇일 집을 비웠다가 들어가면 죽은 애들이 100마리는 잇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창틀이랑 천장이랑 모두 닦고, 보이는 즉시 다 죽여서 안나타 나나 햇는데.

요즘에도 간혹 한마리씩 날아다닙니다.

하수구에 뜨거운 물도 부어보고, 락스도 한통은 부었었고, EM이라고하는 발효액을 부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택배 상자에 살수도 잇다고 해서 다 버렸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집에서 음식을 거의 안해먹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도 일주일에 한번 나올까 말까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벌레1.jpg


벌레2.jpg

 

 

 

벽지에 앉아 쉬고 있는 나방파리입니다. ^^;

 

 

나방파리는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을 통풍시켜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