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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박여경
  • 작성일 2017.10.2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여기에 질문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저희 집에 여름에 종종 나방(화랑곡나방)이 한두마리 보이긴했으나 신경을쓰지 않고 있었는데
한달전쯤 부엌 천장에 애벌레들이 생겨서 진원지를 찾아서 없앴습니다
진원지는 찻잎들이 보관된 서랍장이었는데요
그걸 없앤후 몇일 동안만 애벌레가 아주 극소수 발견되고 더이상 나타나지 않아서 안심했는데
이번 주말에 청소한 이후로 나방이 엄청 많이 생겼어요ㅜㅜ 주로 그 애벌레 들이 있던 천장이긴 한데 집 전체 벽과 천장에 붙어잇습니다
근데 하루에 30마리 정도 죽여도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질문은 진원지를 없앴는데 계속 나온다는건 또다른 보금자리가 있다는것인가요?
제가 알이나 번데기는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데 이게 식료품 말고 옷이나 이불에도 있을 수 있는 건가요?
제대로 바로바로 나방들을 죽이지 않으면 절대 안줄어드나요?(자연적으로)
옷이나 이불에 알같은게 있어도 매일 덮는 것과 자주 입는 옷에는 없겠죠?
나방이 추운곳을 싫어하니 창문을 다 열어두면 죽는게 아니라 집에서 따뜻한곳을 찾아들어가고 알들이 내년에 부화하려나요?ㅜㅜ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어디서 어떤 약을 사는 것이 효과적인지,  애벌레는 더이상 나오질 않은데 또다른 진원지를 찾아 나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페로몬트랩이란게 있던데 후기가 안좋은게 많고 너무 징그럽더라고요. 
각종 약과 이런 도구들 중에 완전 박멸하기 위한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세스코에서는 화랑곡나방을 없애줄 수 있으신가요? 
제가 어디 도움을 청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질문 남겼습니다ㅜㅜ두서없이 질문했지만 답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장식품해충 종류는 보이는 장소를 차단(밀폐)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고 그 주변 틈새나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애벌레와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한다면 목격되는 성충이 점차 감소하게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미 겪고 계신 것처럼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파리채 등을 사용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