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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퀴벌래ㅠㅠ
  • 작성자 김연서
  • 작성일 2017.10.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아파트 13층이구요
몇달애 한번 소독방역 하시는 분이 아파트에 돌아다니면서 하세요
근데 며칠전 옷 수납함을 정리하던도중에 니트 접어놓은 사이로 
엄청 큰 벌레가 죽어있는것을 발견랬습니다
찾아보니 미국바퀴벌레랑 똑같더라구요ㅠㅠ
시체를 그대로 밖으로 던져버려서 암수중에 뭔지는 모르겠어요
살아있는건 확실히 아니엿고 죽은 시체였어요ㅠㅠㅠ
그 옷이있던 수납함이 세탁기있는 베란다와 창문으로 연결된 방이에요
배관을 타고왔나 싶기도합니다
아무튼 미국바퀴벌레가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집에서 알을 깠을 확률도 있나요..?

  

 

암수가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알집이 있을거란 막연한 상상을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