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20분쯤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가니 이런 벌레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더듬이도 긴게 바퀴벌레 같습니다. 집이 농촌에 있는데 밖에서 온걸까요, 집에 사는 걸까요? 크기는 새끼손톱보다 살짝 컸던 것 같습니다.
농촌지역이라고 하신 것을 볼 때, 산바퀴의 침입 가능성이 보다 높지만
사진으로 명확히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독일바퀴일 경우를 염두에 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단 한 마리의 침입인지, 현재 내부 서식 중인지 알기 위한 방법으로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주방 지역을 중심으로 실내 곳곳에 설치해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시고요.
그리고 꼭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