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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권연벌레?가 계속 나옵니다! 다른 벌레도 나오구요.
  • 작성자 김효은
  • 작성일 2017.08.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나오는 벌레는 대부분 나방, 나방비슷한 조금 작은 벌레, 날개미(많음), 권연벌레(자주보임), 검고 동그란 벌레, 연두색 흰색 풀벌레 이정도(???) 입니다.

이사를 한지 한 두달 남짓 됏습니다만, 초반에는 벌레가 창문을 제대로 막지 않아서 라고 생각하고 방치했습니다.
무엇보다 산가에 위치한 빌라라 그런가보다~한게 가장 컸는데요..
그러다 유독 벌레가 제 방에서만 엄청나게 나오고 해서..창문 방충망 확인하고 창문틈도 문풍지로 매꾸고 물칸도 전용 방충스티커로 가렸습니다.
근데도 엄청나게 나옵니다. 특히!! 권연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아니 너무 자주 보여요. 하루 이틀사이에 한두마리식 봅니다.
밖에서 딸려왔나보지~ 싶었는데 이제 슬슬 그것도 아닌것 같고 이 새벽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무는 벌레는 아니라고 하는데 제 목에 붙었을때 따가워서(...)

권연벌레가 자주 보이는 곳이 제 방문 옆쪽의 벽이었는지라. 권연벌레가 오래된 나무에서도 산다고 하는데 제 방에 오래된 나무라고는 천장에 몰딩? 밖에 없습니다.
방문 신청을 하면 원인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ㅜㅜ 아니라면 퇴치법이 있을까요?
제 방에서만 나오며 제 방에는 과자도 없고 구삭에 낑긴 부스러기도 없는 새 방입니다..ㅜㅜ 청소를 해도 안나오고 창소때도 보이지 않았으니 천장을 의심중이ㅔㅇ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코코아, 커피,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해충의 서식처나 이동경로를 확인 후 고객님 댁 상황에 맞게 서비스 진행을 합니다.

 

방문시 문제되는 해충에 따라 관리가능 여부 및 견적상담 진행해드리며

해충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서식처와 습성이 틀려 관리주기가 다르며

면적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료방문상담 가능하시니 서비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