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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이런 벌레들이 나타나요.
  • 작성자 이기택
  • 작성일 2017.04.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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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새끼아니냐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지금 벌벌 떨면서 글 쓰고 있어요.
이거는 조금 큰 편이고, 대부분 이것보다 더 작은 상태로 나타나요.

원룸이고, 화장실과 에어컨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 연결된 벽 부분에만 벌레들이 나타나서
화장실도 살펴보니 조그마한 벌레들이 구멍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걸 발견했어요..

무료방문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자가로 퇴치할 수도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바퀴벌레 새끼는 아니겠죠?ㅠㅠㅠ
너무 징그러워서 저거 찍고 다 죽여버렸어요...
그리고 너무 작아서 찍기도 힘들구요..
일단 사진 첨부할게요..!

  

 

사진을 보고, 대략적인 형태를 보니 톡토기류로 사료됩니다. 

 

톡토기(springtails)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습니다.

 

톡토기의 경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 영영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