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문 주변과 싱크대 주변에서 자꾸 발견돕니다.
생전 처음 보는 벌레인데다가 하루에 나흘째 한마리 이상 발견이 되니 불안하고 찝찝하네요
주말에 처음 봤을 때는 화장실 문 주변 실리콘? 줄눈 근처에서 움직이는 걸 발견했구요
그 뒤로 싱크대 손비누 근처에 죽어있는 거나 혹은 움직이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벌레는 어떤 벌레이며 주로 어디에서 나오는 것이고 어떻게 해야 박멸할 수 있을까요??
사이즈를 보시면 더 알기 쉬우실까봐 카드랑 같이 놓고 찍어봤어요.
또 나방파리는 어떻게 해야 없어지나요? 눈꼽? 점만큼 작은 사이즈인데 화장실이랑 부엌에서 종종 보이네요
이사하고 3월 말에 한번 아파트 정기소독 때 신청해서 화장실이랑 베란다 하수구에 무슨 액체같은 걸 뿌렸다는데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인지 나방파리랑 사진 속 벌레가 보여서 심란하네요ㅠㅠ
저장식품해충의 한 종류인 표본벌레로 확인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 한데,
(물론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이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만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중요한 점은 문제가 되는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면서
다른 음식원 모두 철저한 관리를 해야 추가 오염 및 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추가 번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틈새,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수 있는 유충/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성충의 경우 보일 때마다 즉시 잡아낸다면 어느 순간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나방파리....약제를 뿌리는 것 .....효과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성세제와 솔질 청소만이 정답입니다....(자세한 방법은 "나방파리"를 검색해 보세요~! ^^;)
답변일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