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식에서 나오는것같단 말이 나오실까바 미리 알려드리는데, 전 밀가루도, 튀김가루도, 그어떤것도 없어요ㅠㅠㅠ 별로 먹지도 않으니 이번에 오면서 하나도 안샀어요! 이사하고 바로 다음날 나왔다면 이건 그전부터 어딘가에 서식하고있단 뜻 아닐까요??? 아 대체 주 서식지가 어디지ㅠㅠㅠ
그래서 옷장에서 나오는가 싶어서 옷 다꺼내서 정리하고 구석구석 다 닦아봤는데 딱히 구명도 없고.. 옷도 더러운게 없고, 이번에 새로 가져온거라서 다 깨끗하거나 새거인데 말이죠! 장롱이 완전히 닫히는게 아닌 사이틈으로도 들어갔다 나올수있는것같아요 (앗그리고 전주인이 붙였던 바퀴벌레 약은 그냥냅뒀는데 지금보니 거기서 갈색물이 떨어지더라구요? 이거뭐죠?? 오래됬단건가요?)
창틀도 제가 다 딱아봤고 거기서 벌레들어올일도없고.. 문도 안열어놨을때도 벌레가 생긴거고... 침대밑은 매트리스 걷어냈을때 아무것도 없던거 확인했고...
하수구는 약치고 2중스트랩도 했어요. 역시나 방과 차단된 공간이라 거기서 나왔다면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이 벌레를 봤어야할텐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항상 방에서 이벌레가 발견되요!!
가구가 풀옵션이라 제가 뭐 들어내서 옮길수도 없도록 되어있는데 지금보니 장롱과 벽사이에 틈이 있네요! 먼지가 가득할테고 뭐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청소하고싶은데 못하는군요ㅠㅠ
원룸이라 3평정도되는 크기인데 대체 어디서 서식하는걸까요........
세스코 부르면 완벽하게 박멸하능한가요?? 얼마정도하나요ㅠㅠㅠ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화랑곡나방입니다.
저장식품해충 종류는 보이는 장소를 차단(밀폐)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고 그 주변 틈새나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애벌레와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한다면 목격되는 성충이 점차 감소하게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하니
식료품 방에 있는 모든 제품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양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그늘진 곳에서 건조, 선별 후 냉장보관을 하거나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다만,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파리채 등을 사용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