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이 벌레가 2번이나 날아왔어요. 한번은 귀에 날아와서 깜짝놀랐어요.

더듬이와 배부분을 보면 깔따구류로 보입니다만,
날개를 보면 버섯파리상과에 속하는 검정날개버섯파리과로도 보이네요.
우선, 한겨울이지만 특정지역, 장소등의 물이
깔따구가 발생하기 차갑지 않은 상태라 성장 후 날아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
버섯파리과는 버섯을 재배하는 곳이나 시설원예작물(비료 주변 등 유기물이 많은 장소)이 있는 곳에서
그리고 낙엽이 많은 곳(야산이나 산지)에서 주로 목격되며
보통 장마 기간 유기물(낙엽 등)이 부패되는 인접 장소에 있는 경우에도 목격이 가능합니다.
실내로의 침입은 보통 외부에서 창틀 틈새를 통해서 또는 출입 시 열린 출입문을 통해 침입하나
계절을 감안할 때,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도서관 내부에 화분이 있는 경우,
물받침대, 비료 등의 유기물 등이 발생원일 수 있습니다.
두 종 모두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답변일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