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로 익혀서 죽이라는데 얼마나 끓이면 되나요?
초파리류는 음식물의 발효 또는 부패되는 냄새를 아주
기가 막히게 맡고 날아 들어오기 때문에
이 냄새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외부에서 (음식물)쓰레기 등의 냄새를 맡고 침입하는 초파리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창문, 출입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물론 유인되기 이전에 음식물쓰레기통이나 일반쓰레기통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두 종류 모두 내용물을 비워 내기만 해서는 안되고요, 정기적으로
내외부를 수세미와 중성세제를 가지고 묻어 있는 유기물을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통은 뚜껑이 있어 차단도가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젓갈 통이나 고추장, 된장 통(4kg
용량?)과 같은 뚜껑이 있으면서 밀폐가 가능한 용기를 구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일반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모두 밀폐가 가능한 통에 담아두면서
음식물쓰레기의 경우에는 즉시 외부로 배출하면서 주기적으로 닦는 절차만 지킨다면
초파리는 쉽게 제어될 될 겁니다.
원인이 오미자차라면 남아있는 알이나 유층이 있을 수 있어 발생원인은 제거를 하시는게 좋으며 주변을 당분간
꾸준하게 청소해주셔야합니다.
자체적으로 관리 가능하며
무료방문상담을 원하실 경우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