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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궁금합니다.
  • 작성자 김승유
  • 작성일 2016.07.0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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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고있는데 
화장실 문앞에서 발견하고 깜짝놀랬습니다.
생전처음보는 벌레에  외계인같은 느낌이랄까 움직임이 뭔가 징그러워서 아직도 사진보면 매스껍네요.

특징
* 크기는 약 5mm~8mm 정도 길고 가늡니다.
* 표면이 광이난다고 해야하나 반짝거림이 있었습니다. (과장해서 표현하면 초소형 은갈치느낌)
* 움직이는게 일직선으로 빠르고,  부채춤? 파도타기? 하듯이 나플거리며 움직입니다..
* 이런 특유의 움직임때문에 마치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하면서 벽속에서 기어다니는 기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체를 꼭 밝혀주세요 ㅠㅠ


 

  

좀벌레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만 낮추어 준다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청소 시 문을 개방해 충분한 환기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하세요~!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답변일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