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 몇일 매일 몇시간씩 청소를 하곤 했는데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 벌레때문에 스트레스받아 문의합니다.
세스코.. 도움요청하면 가능할런지요
벌레는 먼지만큼작아서 사이즈로는 0.1~2m될까말까한 수준으로 하얀색입니다
움직이는 다리도 보이지 않고 가만히 지켜봐야 움직이는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처음 발견은 화장대에서 발견했고 화장품뚜껑에 뭔가 뭍은거 같아서 봤다가 발견
다른화장품뚜껑에도 발견
이어코 다른화장품에도 하나 둘 붙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화장대는 올 초에 원룸으로 이사오면서 구매한 원목화장대 정말 작아서 먼지로 착각할 수준
이어코 다음날아침에는 바로옆에 TV에도 TV다이에도 발견
정말 아이러니한거는 제가 그전날 정말 청소 열심히 했는데.. 어디서 왔는지 알수가없습니다.
단 의심이 가는건 4월말 꽃선물을 받아 말려서 꽃병에 담아 화장대 위에 비치 했습니다.
그겄때문에 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꽃은 다 벌렸습니다, 어제
집 구조상 남향이지만 화장식 부엌 분이형으로 창문이 있는쪽에 부엌 화장실이 있고
방안에는 창문은 없습니다.
실내가 따뜻하고 더울때 에어컨도 켭니다.
습기가 있는 실내는 아닙니다.
대박인건 화장대화 TV다이에만 있다고생각했는데 어제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비밀번호치려고.. 하는데 문에도 있었습니다.
상황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그제 어제는 바이오킬이라는 제품을 집안 곳곳에 뿌렸습니다.
유추되는 벌레는 다듬이벌레 또는 톡토기입니다.
실내 공간 습도는 낮아도, 부분적인 습도는 높을 수 있습니다.
일단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원목화장대 자체의 문제....
이 경우라면 폐기하거나 김장 비닐 같은 큰 봉지에 넣은 후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분사해
약제와 충분히 접촉하게끔 비닐을 밀폐해 둡니다.
1~2시간이 지난 후 비닐 봉지에서 원목화장대를 꺼내어 약제 냄새가 제거되도록
외부의 장소 또는 베란다 등에 놓아 두세요.
두번째 의심 경로는 집 자체에 발생해 있을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위 두 종 중 어떤 종이건 간에 서식 환경 중 제일 중요한 요소는 습도로
환기 등을 통해 습도만 50% 이하로 낮춰준다면 자연 감소가 됩니다.
또한
균류나 곰팡이를 주 먹이원으로 하기 때문에 벽면에 균류나 곰팡이가 발생했다면 필히 제거해야 하고요,
기타 유기물 역시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제어를 하고 싶다면 목격되는 장소에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면 서식 밀도가 크게 감소할 겁니다.
그러나 약제처리는 그 때뿐입니다.
살아 남은 개체가 또 다시 급속히 증가할 수 있으니
위에서 말씀 드린 물리적인 조치를 반드시 병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일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