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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알 수 없는 벌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이정훈
  • 작성일 2016.04.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은지 1년도 되지 않은 새건물이고, 입주한지 2달째 살고있습니다.

 

한 1주일 전부터 우연히 바닥에 걸레질 청소를 하다가 발견한 벌레가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30마리씩은 잡는 것 같아요

 

집이 투룸인데, 한쪽 방에서만 나오고, 다른 한쪽 방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길이는 1mm채 되지 않고, 홀쭉한 편인데, 일반 햄버거빵에 붙어있는 깨의 반의 반정도 사이즈 될까말까 합니다.

 

어떤 녀석은 살짝 건드리면 덩치에 비해서 아주 빠르게 기어다니고, 어떤 녀석은 느릿느릿하게 움직입니다

 

손가락으로 눌러 죽일때는 촉감조차 거의 없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입니다.

 

평소에 쌀은 밀폐 플라스틱 쌀통에 담아두는데, 쌀통 근처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것으로 보아서 쌀이 원인같지는 않고

 

그외에 음식이나 식재료들은 무조건 냉장고나 찬장에만 보관합니다.

 

 

평소에 다른 집에 비해서 청소도 자주하고 정리도 깔끔하게 한다는 소리를 듣는 편인데

 

왜 갑자기 이런게 생기는지 당혹스럽네요.

 

이 벌레의 이름이 무엇인지

 

집안에서의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주요 서식 장소가 어디인지

 

그리고 박멸시키는 방법과 예방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한데

 

도저히 인터넷에 찾아볼 수가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한장은 직접 확대해서 찍은 것인데 너무 작아서 흐릿하게 보이므로

 

투명한색의 일반 박스테이프에다가 찍어눌러 잡은 것들도 사진으로 첨부해 봅니다.

20160429_075625.jpg

20160429_080904.jpg

20160429_081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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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다듬이벌레로 사료됩니다.

 

이 벌레의 특징은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면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ㅡㅡ^

 

 

다듬이벌레가 낮은 습도에서는 말라 죽기 때문에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베란다라도 자연환기가 부족하다면 선풍기를 가동해서 습도를 낮춰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인 경우 베란다/ 창 등지의 결로, 가습기 사용 등으로 내부 습도가 높아지는데,

 

결로방지대책, 가습량 조절 등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밀도가 높아 빨리 잡고 싶다면

 

에어졸을 처리해도 됩니다만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제어 방법입니다.

 

통풍, 환기.....정말 중요합니다.

 

 

답변일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