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아이스크림을 먹고 통을 헹궈서 부엌에 놓고 자고일어났더니 개미 몇십마리가 바글바글하더라구요ㅠ 줄지어이동하는곳을보니 부엌찬장위로 천장쪽으로 움직이고있었구요. 바로 그 통은 갖다버리고 외출뒤 보이는 개미들을 우선 스프레이타입의 살충제로 즉사시켰습니다ㅠ 그 개미들이 다니던 그 찬장위에도 뿌려줬어요. 그리고 잡스 과립형을 붙여놨는데 전혀개미들이 오지않네요. 그래서 액상타입의 개미약도 뿌려놨는데 역시 개미가 모이질않아요ㅠ 그뒤로 3일정도지났는데 개미는 자고일어나면 바닥에 2~3마리씩 보이는게 전부입니다ㅠ 개미들이 다 없어진건가요? 아니면 스프레이로 보이는것들을 죽여서 어디숨어서 알까고있는건아니겠죠ㅠㅠ? 아! 검색해보니까 저희집에 나온 개미는 유령개미도아니고 애집개미? 그갈색개미도아니고 검정개미인것같습니다.
사진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먹이 또는 새로운 서식처를 찾기 위해
주름개미 혹은 곰개미 등이 내부로 침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 주로 서식하는 황갈색의 애집개미와 같이 주름개미(곰개미)는 우리가 가장 흔히 목격하게 되는 종입니다.
도로 가로수 주변, 경계석, 작은 화단, 정원 등지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종종 건물의 벽면 틈새로 들어와 안쪽에 군집 생활을 하면서 외부로 먹이를 구하러 다니지요.
단내를 맡고 침입한 개미들이 에어졸 처리로 제어된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2~3마리가 보인다면, 침입은 여전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름개미나 곰개미 등이 다시 어떤 틈새를 통해
어쩌면 아예 외부의 서식지에서 건물 벽면 또는 창틀 틈새를 통해 실내로 침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부에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선 외부로 나가 밖에서부터 침입하는 것인 지 건물 내부의 틈새에 서식하면서 나오는 것인 지 확인하고,
창틀 및 창문 틈새에 문풍지를 붙여 개미가 침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요,
벽면을 잘 살피어 금이 간 곳이 있다면 역시 실리콘 등으로 막아야 개미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세요.
한 두 마리 다니는 것은 탐색 단계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개미가 줄 지어서 다닌다는 것은 먹이활동을 한다는 의미이니
현 시점에서 추가로 침입하지 않도록 틈새보완을 포함해 실내 유기물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6.04.18